걸그룹 스텔라가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생애 첫 미니앨범 [마리오네트]를 발표하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컴백한 스텔라.
네 명의 멤버들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데요.
[인터뷰 : 전율]
Q) 인기 실감하나?
A) 방송국 다니다보면 저희 매니저 오빠한테 저희 CD 갖다 달라고 그런 말들을 해주시는데. 예전에는 저희가 인사드리러 가도 CD를 찾지는 않으셨거든요.
[인터뷰 : 민희]
Q) 인기 실감하나?
A) 저희가 이번에 [마리오네트]로 나오게 됐는데 그 전 음원보다 순위도 유지되고 있고 너무 기분이 좋아요.
스텔라는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야릇한 안무로 단번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.
하지만 모든 게 의도된 섹시는 아니라고 합니다.
[인터뷰 : 가영]
Q)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?
A) 뮤직비디오에 예쁘게 나오고 싶어서 다 네일아트를 예쁘게 했어요.
안무를 하다보니까 스타킹에 이게 걸려서 본의 아니게 스타킹이 찢어진 거예요.
그래서 좀 찢어진 상태로 하게 됐는데 그게 본의 아니게 너무 섹시한 게 된 거예요.
19금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노래 [마리오네트]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.
덕분에 스텔라는 걸그룹 홍수 속에서 그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습니다.
[인터뷰 : 효은]
Q) 팬들에게?
A) 이런 것도 잘 어울려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음에는 또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.
언제나 노력하는 걸그룹 스텔라.
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.
